[이슈] "돈이 없어요"...'영끌' 매수했는데 집값 급락 '공포' 뉴스 유튜브 영상 내용 정리
"돈이 없어요"...'영끌' 매수했는데 집값 급락 '공포' 유튜브 영상 내용 정리 20대 직장인 주연 씨는 부동산 열풍이 불었던 2년 전, 수도권의 소형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매매가 3억6천만 원 가운데 전세금이 무려 3억2천만 원을 차지하는 이른바 '갭 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전세 시세는 급락을 거듭해 만기 때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기 힘든 '역전세' 상황에 놓였습니다. [김 모 씨 / 임대인 : 집값이 9~12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잔금 치르고 나서부터…. 떨어져도 이 정도로 떨어질 줄은 몰랐어요.] 지난 2021년, 주연 씨와 같은 '갭 투자' 거래는 24만 건에 달하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전세 계약 만기가 도래하는 올 하반기, 보증금 미반환 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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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3. 14:03